국가·재가암관리 사업 발전에 기여한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평가대회가 성료했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11월 27일 청주 아모르아트컨벤션에서 ‘2024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에는 충청북도 및 14개 시·군·구 보건소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관 표창 수여와 충북지역암센터 사업 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음성군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와 제천시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수상했으며, 우수 수상기관으로는 보은군 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과 옥천군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