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최정윤 교수(류마티스내과)가 지난 28일 오후 5시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 13차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 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은 기초 및 임상분야를 포함한 의약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이 있는 의학자들을 회원으로 하는 석학단체로써, 현재 416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학한림원의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의과대학 및 관련분야 대학을 졸업하고 25년이 경과한 자이며, 해당 전문 영역 연구 경력이 20년 이상이 된 경우, SCI(또는 SSCI, A&HCI) 논문의 점수가 있는 자로서 심사항목의 총점이 250점 이상인자에게 그 자격이 주어진다.
심사항목으로는 SCI등재 전문 학술지 게재 논문, SCI 미등재 전문 학술지 게재 논문, 전문 학술저서, 학술지 편집활동 등이며, 총 3차의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서 정회원으로 선출된다.
최 교수는 SCI 논문 100여편을 포함하여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200편 이상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연구 활동해왔으며, 그 업적을 인정받아 국내 의학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 되었다.
최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홍보실장, 교육연구부장, 대외협력실장, 연구부학장 및 대한류마티스학회 홍보이사, 무임소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소장, 동아시아 류마티스학회(EAGOR) 코디네이터, 대한류마티스학회 기획이사와 2009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대구경북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 설립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현재 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편, 최 교수의 정회원 임기는 5년이며, 이 기간동안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