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0.9℃
  • 구름조금강릉 22.7℃
  • 흐림서울 21.7℃
  • 맑음대전 24.6℃
  • 맑음대구 25.7℃
  • 구름조금울산 23.8℃
  • 맑음광주 23.4℃
  • 구름조금부산 25.1℃
  • 맑음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3.0℃
  • 구름많음강화 21.1℃
  • 구름조금보은 22.0℃
  • 맑음금산 23.5℃
  • 구름조금강진군 24.4℃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4.9℃

오피니언

[기고] 의협, 가상 바카라교육 정상화 방안에 “교육 불가능” 입장 고수

가상 바카라정부는 오늘(7일) 가상 바카라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4, 25학번 7500명 가상 바카라 교육문제를 어떻게 제대로 교육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정부가 제시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그 이후 오늘 처음으로 교육부에서 24, 25학번의 대학교육과 수련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가상 바카라국까지 신설하면서 가상 바카라 교육에 대해 자신 있게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했으나 오늘의 발표를 보면 결국 각 의과대학에 교육의 내용을 맡겨 놓은 형국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의 그동안의 발언이 공허했음을, 그리고 그 무능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제시된 내용으로는 교육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대한의사협회의 기존 입장은 변화되기 어렵다.

정부가 제시한 교육방안에 대한 평가는 당사자인 가상 바카라생들이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정부의 가상 바카라정원 증원 정책은 실패한 정책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이 순간까지도 근거 없는 정책 결정의 부당함과 부적절함을 사과하지 않는 것에 대한 실망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부당한 정책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인사에 대해 문책이 동반된 사과를 요구한다.

가상 바카라 정상화를 위해서는 단순히 2026년 의대정원을 논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된다. 현재 정부에서 발표하고 있는 설익은 가상 바카라개혁과제 논의를 중단하고 공론의 장으로 옮겨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가상 바카라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논의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외부 전문가 혹은 단체가 기고한 글입니다. 외부기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