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3월 6일(목)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했으며, ①비상진료체계 대응상황 및 향후 계획, ②지자체 비상진료 운영 상황, ③부처별 조치사항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3월이 전국 올림푸스 슬롯사이트기관에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진의 이동이 많이 있는 시기인 만큼, 올림푸스 슬롯사이트기관이 필수진료 역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지속적으로 인력 상황을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특히 전공의 이탈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진의 피로가 누적돼 배후진료 역량 약화가 우려되는 수련병원을 중심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개혁이 지난해 발표한 ‘필수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정책 패키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개혁 1차 실행방안’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의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며, 역량있는 지역 종합병원 육성·지원,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사고 안전망 강화 등 후속 대책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대한민국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올림푸스 슬롯사이트계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개혁특별위원회를 비롯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개혁 논의에 참여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은 아직 많은 의대생들이 학교로 복귀하지 않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정부는 의학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소통하고, 충분히 지원하겠다”라며 “아픈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자 했던 처음 마음을 되새기며, 스스로 공부할 권리를 적극 행사하기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