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메이저카지노바이오사 최대주주들의 주식 변동 현황은?
주요 메이저카지노·바이오 회사들의 5월 최대주주 소유주식 변동 현황이 확인됐다. 특히 메이저카지노사들 중에서는 발행사의 친인척들이 활발하게 매수·매도를 진행했고, 바이오사 중에서는 파미셀 김현수 대표의 주식 매도 사유가 눈길을 끌었다. 한미사이언스에서는 故 임성기 회장 장녀인 임주현 전 사내이사가 두 차례 매도했는데, 각각 33만주, 2만주를 매도하면서 현재는 492만 7378주를 갖고 있으며 비율은 7.18%로 나타났다. 이번 매도는 환매조건부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환매조건부 주식매매계약은 주식을 매도하더라도 특정 기간 이후에 다시 살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종근당홀딩스에서는 이장한 종근당 회장의 장남 이주원 산업이사가 1000주를 매수하면서 12만 6955주를 갖고 있으며 그의 지분은 2.53%다. 이 회장의 장녀인 이주경 씨는 이 달 다섯 차례에 걸쳐 매수를 진행했다. 2일에 775주, 3일에 329주를, 10일에 500주를, 11일에 500주를, 26일에 250주를 매수해 현재 11만 5079주를 갖고 있으며 2.3%를 비율을 보인다. 차녀 이주아 씨 역시 이주경 씨와 같은 날 매수를 했다. 이 씨는 691주, 477주, 500, 500, 250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