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와 애보트는 중합 연쇄반응 기술을 근간으로 한 자동 분자진단시험 개발에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진단시험은 MAGE-A3 항원의 발현으로 비 소세포성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NSCLC) 검색에 이용된다.
GSK의 MAGE-A3 ASCI는 현재 제3상 임상시험에서 NSCLC 보조치료로 연구 중에 있다. GSK의 MAGE A3 ASCI를 투여하기 위해 환자는 NSCLC 종양이 발현하는 MAGE-A3를 반드시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MAGE-A3는 비 소세포성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기타 각종 암에 발현되는 종양 특이 항원이다. 정상 세포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계약에 따르면 애보트와 GSK는 MAGE A3 검색용 PCR 시험을 개발 상용하여 애보트 m2000 자동기기 시스템에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GSK 부사장 브리차드(Vincent Brichard)씨는 이러한 기술협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표준 병리실험실에서 통용되는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의 MAGE-A3 시험을 실시할 목적이다.
이는 GSK의 MAGE-A3와 같은 항원에 대한 표적 암 치료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경우 세계적으로 환자들에게 시험의 적정성 여부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