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정품 슬롯사이트정보학교실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산업혁신인재 성장지원사업-디지털헬스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미래 신성장동력인 디지털헬스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헬스산업 분야의 혁신 연구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정품 슬롯사이트정보학교실은 2023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최대 60개월간, 10억여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고려대 의대 정품 슬롯사이트정보학과는 ▲석·박사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산학 프로젝트 및 전문 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성과 확산 등을 시행하며 디지털헬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석사 및 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사업책임자인 이화민 정품 슬롯사이트정보학교실 교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고급 인력의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정품 슬롯사이트 관련 영역의 소프트웨어, 스마트기기, 헬스케어 플랫폼 등 다양한 상품 개발에 발맞춰 산업현장에 부합하는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몰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품 슬롯사이트정보학교실은 지난 2022년 정품 슬롯사이트데이터 및 I
오가노이드 전문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는 3월 29일, 판교 소재 차바이오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글로벌 심포지엄인 ‘과학의 새로운 시대, 오가노이드(The New Era of Science, ORGANOID)’를 개최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주최·주관하고 차그룹 오가노이드센터, 산업통상자원부 3D 생체조직칩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오가노이드의 최신 동향을 다루는 심포지엄이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동물실험 의무화 조항이 삭제되면서 동물대체시험법 중 가장 인체모사도가 뛰어난 오가노이드에 대한 각계 각층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주최측은 올해는 오가노이드 연구 사례 소개가 아닌 제약·바이오 산업을 위한 활용도 및 방법론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뜻을 밝혔다. 각 분야별로 국내·외 19인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치게 되며 글로벌 개최인 만큼 양방향 동시통역 또한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질병 모델링 및 신약개발’, ‘공간생물학을 이용한 오가노이드 연구’,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오가노이드 기반 정밀정품 슬롯사이트 및 종양 생물학’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고려대학교 정품 슬롯사이트(단장 함병주)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연구개발을 통한 우수특허 창출 및 기술이전 역량을 인정받았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5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승명호홀에서 고려대 함병주 의학연구처장 겸 정품 슬롯사이트장과 특허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연구기관 지식재산 창출·활용 우수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훈은 지식재산 경영 역량 강화를 통한 우수특허 창출 및 기술이전, 사업화 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큰 기관에 주어지는 상으로 고려대 정품 슬롯사이트은 최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한 ‘2022년 지식재산의 전략적 활용 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지식재산 관리체계 개선 ▲우수 지식재산 창출 및 확보 ▲조기 기술이전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함병주 고려대 정품 슬롯사이트장은 ”고려대의료원은 한 차원 높은 지식재산 창출 및 기술사업화를 통한 혁신연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타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의 선순환적 생태계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민관 합동 백신 산업 혁신 포럼’이 12월 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ENA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 이응대 생산지원팀장 인사말 등으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백신 산업 관련 핵심 지원 제도·사업에 대한 소개 및 주요 통계 공유 등을 통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1부 ‘백신 산업 지원 제도 및 사업’과 2부 ‘백신 산업 관련 정책 연구’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백신·바이오 설비·R&D 세액공제 지원 ▲K-바이오·백신 펀드 지원 ▲국산 백신 원부자재 성능시험 지원 사업 ▲스마트공장 관련 지원 사업 ▲바이오정품 슬롯사이트 해외진출 지원 ▲저금리 융자 지원 사업 등이 소개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백신산업 분류체계 KS 제정안’ 소개를 시작으로, ▲백신산업 HS-Code 분류 및 관세율 적용 현황 ▲백신산업 실태조사 결과 ▲해외 주요국 백신·원부자재 업계 동향 ▲코로나19 백신 원부자재 특허 분석 개요 등을 발표·소개한다.
고려대학교정품 슬롯사이트원(의무부총장 겸 정품 슬롯사이트원장 김영훈)이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유연정품 슬롯사이트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고려대정품 슬롯사이트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5G 기반 이동형 유연정품 슬롯사이트 플랫폼 기술개발사업(35.8억 규모)’을 수주해 총괄기관으로서 4년 9개월간 과제수행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과기정통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다부처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것으로 기존 정품 슬롯사이트기기와 5Gㆍ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정품 슬롯사이트·헬스케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정품 슬롯사이트취약지역 및 응급·재난 상황 등에서 정품 슬롯사이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세부 과제별 연구개발과 실증이 함께 진행된다. 산업부 과제의 사업총괄과 1세부과제를 맡은 고려대정품 슬롯사이트원은 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윤승주 교수(정품 슬롯사이트서비스혁신연구소 소장)를 연구책임자로 유연정품 슬롯사이트 플랫폼 통합 운영기술을 비롯해 이동형 병원체 운용 매뉴얼 및 인적자원 활용 프로그램, 이동형 병원용 정품 슬롯사이트정보시스템 등의 연구개발에 나선다. 이동형 병원체와 모듈을 개발하는 2세부는 ㈜신광테크놀러지, 환자케어 및 통합 관제시스템을 연구하는 3세부는 ㈜보템이 맡아 정품 슬롯사이트원과 협업할 예정이다. 김영훈
보건복지부와 정품 슬롯사이트(장관: 이창양)는 5월 31일 14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바이오·백신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0년 9월 협의체 발족 이후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성과를 점검하고 수요·공급기업간 상생협력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최근 국내 기업들의 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 증가로 현재 세계 2위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원부자재 공급망 확보가 핵심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글로벌 원부자재 기업 투자유치와 더불어 핵심 품목 기술 국산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연대협력 협의체가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대기업들은 대부분의 핵심 원부자재와 장비를 미국·유럽 등 선진국 소수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 국산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소부장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늘 발표에 나선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생산에 필요한 소부장 핵심 품목 국산화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에게 R&D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생 협력 노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며, 삼성바이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이 5월 21일 정품 슬롯사이트와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정품 슬롯사이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주관으로 진행됐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는 MOU 체결을 위해 올 4월부터 통상교섭본부장의 송도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 센터 초청을 비롯한 정품 슬롯사이트와 써모 피셔 본사 간 화상 회의를 주도하며 한국이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에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글로벌의 생명 과학, 유전 과학 및 과학 연구를 총괄하는 잔루카 페티티(Gianluca Pettiti) 수석부사장이 방한해 정품 슬롯사이트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만나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 비즈니스 총괄 석수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아시아 태평양·일본 총괄 토니 아치아리토(Tony Acciarito) 부사장, 아시아 태평양 파이낸스 총괄 밥 페이버(Bob Faber) 부사장도 함께 참석해 한국 정부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원격으로 건강 상담과 진료를 시행하는 명지병원의 ‘버추얼케어 서비스’가 규제샌드박스를 통과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5일, 2021년 제5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서면심의로 열어 명지병원이 신청한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를 비롯한 모두 14건을 신속히 심의·승인 의결했다고 밝혔다. 명지병원의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화·화상을 통해 재외국민에게 정품 슬롯사이트상담·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 요청 시 정품 슬롯사이트진이 판단하여 처방전을 발급하는 서비스이다. 현행 정품 슬롯사이트법상 원격정품 슬롯사이트는 의사-정품 슬롯사이트인간에만 허용되고 있으며, 의사-환자간 진단·처방 등의 정품 슬롯사이트행위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한정적인 원격정품 슬롯사이트가 허용되고 있다. 그러나 규제특례위는 기 승인된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재외국민의 정품 슬롯사이트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는 점을 고려해 추가로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외교·통상 문제가 발생치 않도록 현지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서비스 제공, 정품 슬롯사이트알선 행위 주의 등 기존 승인안건과 동일한 조건을 부가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주관하고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가천대길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에비드넷이 참여한 ‘암 질환 중심 예측 및 진단지원 시스템 개발과제’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2021년도 바이오산업 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주관기관인 국립암센터는 이번 과제선정을 통해 운영 중인 공공·민간의 실제 연합 분석이 가능한 검증된 다기관 분산 환경 네트워크 연구를 위해 국립암센터의 암빅데이터 플랫폼 ‘CONNECT’와 ㈜에비드넷의 ‘FeederNET’ 플랫폼을 활용해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암 질환 중심의 예측 및 진단지원 기술 개발과 더불어 암환자 예후 예측 서비스의 상용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암센터는 참여기관인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가천대길병원, 전북대병원과 약 16만 명 이상의 표준화된 암 임상데이터를 중심으로 이번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특히 정품 슬롯사이트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에 주력한다. 각각의 임상기관 내에서만 학습하고 결과값만 플랫폼에 보내 이차 분석하는 구조로 설계된다. 참여기업인 ㈜에비드넷도 보유하고 있는 표준 데이터 기반의 다기관 분산 연구망을 통해 암 중심의 공통데이터 모델을 개발해 본 연구에 접목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품 슬롯사이트 3개 부처는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초대 사업단장으로 묵현상 前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을 공식 임명했다. 3개 부처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시작해 지원자격 검증, 1차(서면), 2차(발표) 평가와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초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유효·선도물질부터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임상 1·2상 및 사업화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2조 1758억원(국비 1조 4747억원, 민간 7011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범부처 신약 연구개발 사업이다.이 사업은 연매출 1조 원 이상의 글로벌 신약 창출과 국산 신약개발을 목표로 관계부처의 연구개발 역량을 총결집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10년간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향배를 결정할 정부의 핵심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사업단장은 앞으로 식약처, 美FDA, 유럽 EMA 등의 글로벌 규제기관의 신약 승인 및 국내외 기술이전 등을 목표로 후보물질 발굴, 임상 연구과제의 기획·평가·관리를 비롯한 사업단 운영,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제휴 등 대외협력업무, 사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