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이저사이트진이 유전성 소뇌실조증 동물모델에서 인체 유래 줄기세포 투여에 의한 치료적 효능 검증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경북대학교 생명공학부 김상룡 교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석경호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이호원 교수와 ㈜코아스템켐온(김경숙 상임고문) 공동 메이저사이트팀의 유기적 협력 메이저사이트를 통해, 유전성 소뇌실조증 동물모델에서 인체 유래 줄기세포 투여에 의한 운동기능 및 신경세포 보호 효능을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뇌실조증은 치매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뇌질환이다. 전세계 소뇌실조증 환자는 263만명으로, 정확한 발병원인과 발생과정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희귀질환 중 하나이다. 게다가 진단이 어렵고 증상마저 다양해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본 메이저사이트팀은 소뇌실조증 극복을 위한 치료 전략으로, 뇌염증 반응을 억제하거나 완화 시키는 항염증 능력과 신경보호인자 분비를 유도할 수 있는 인체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유전성 소뇌실조증 동물모델의 소뇌와 연수사이에 있는 지주막하 공간(이하 척수강) 안으로 투여해 치료 효과를 메이저사이트했다. 메이저사이트 결과, 인체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국내 메이저사이트진이 중환자실(ICU) 환자의 섬망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적인 약물 투여량 최적화 모델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서울대병원 메이저사이트팀이 중환자실 섬망 예방을 위한 덱스메데토미딘 약물의 투여량을 최적화하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환자실에서 섬망은 20-80% 발생하는 중대한 합병증으로, 환자의 장기적 인지기능 저하, 기계호흡 기간 연장, 재원기간 증가 등을 초래한다. 최근 덱스메데토미딘이 섬망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동안 투여량 결정은 의사의 경험에 의존하기에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지적됐다. 환자에게 약물이 과잉 투여됐을 때 맥박이 지나치게 느려지거나 저혈압이 발생하는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중한 용량 조절은 매우 중요하다. 서울대병원 중환자의학과 이홍열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류호걸 교수와 이형철 교수, 데이터사이언스메이저사이트부 이현훈 교수 공동메이저사이트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자 2416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별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약물 투여량을 제시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이 AI 모델은 개별 환자의 활력징후, 혈액검사 결과 등 35
한국메이저사이트(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12월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증진법」제6조의 2에 의거,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진흥원은 이번 인증 심사에서 서류 및 현장심사, 직원만족도 평가,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을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 진흥원은 경영진의 건강친화경영에 대한 높은 수행의지와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을 펼치며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충북 공공기관 건강친화 협의체 구축, 마음건강 및 마음안심버스 심리상담 프로그램,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바디체크 챌린지, 동호회 활성화 등 다양한 건강친화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협력사와 계약직원의 차별 없는 건강관리 시설과 워라밸을 보장하는 근무방식과 휴가제도를 운영하여 직원만족
한국메이저사이트(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이하 신보)이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 활성화와 혁신 기업의 육성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과 신보는 9일, 서울 마포 프론트1에서 차순도 원장과 최원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기업의 성장을 협력 지원하고, 양 기관 간의 연계 사업 추진과 정보 교류를 강화해, 혁신 바이오헬스 기술의 사업화 성과 창출을 촉진하기로 했다. 본 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신보에 보증, 투자 대상으로 보건신기술 인증기업, 혁신형 제약기업,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기술이전·사업화 기업 등을 추천하기로 했다. 신보는 진흥원의 추천 기업에 대해, 신용 보증,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의 맞춤형 성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바이오헬스 분야에 특화된 기술평가를 바탕으로 보증·투자 수요가 있는 사업화 유망 기술의 발굴 △투자 유치 프로그램, 사업화 및 네트워킹 지원 협력 △혁신 바이오헬스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사업화 전주기 지원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제13회 한국정책학회 정책 대상을 지난 6일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정책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우수한 정책을 수행한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상으로써, 진흥원은 국민 체감의 바이오헬스분야 정책 수립 및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진흥원은 ▲국내 최초 임무 중심의 도전 혁신형 R&D 사업 시행, ▲한·미 간 공동 메이저사이트 지원 및 메이저사이트 협력 허브 보스턴·코리아 프로젝트 추진, ▲중동 보건의료 시장 개방 노력을 통한 바레인 내 한국의료행위 최초 허용, ▲치매 항체 치료제 사업 지원을 통한 과기부 최우수 성과 선정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이번 수상은 진흥원의 바이오헬스 정책 수립 및 운영 노력에 대한 성과를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육성을 위한 올바른 정책 수립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소아를 대상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이 부족해 소아 중환자실 대부분 오프라벨로 처방을 하고 있거나 부작용 위험에 노출돼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외국에서는 법령제정 및 제약사 독려, 인프라 지원 등 활발한 지원 정책이 펼쳐지고 있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증진R&D기획팀이 보건산업브리프 Vol.425를 통해 ‘소아질환 분야 주요 동향’에 대해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아청소년 인구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소아청소년 복합 만성질환자 수가 등가하는 등 질환 중증도는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아질환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데 예방, 치료가 적시에 적절하게 행해지지 않을 경우 개인은 물론 사회경제적으로도 상당한 손실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제때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메이저사이트팀은 서울약대-가천약대-서울의대 공동메이저사이트팀의 국제논문을 예로 들며, 소아중환자실에 24시간 이상 입원치료를 받은 아이 502명 중 500명이 1회 이상 오프라벨 처방을 받은 경험이 있었고, 이 중 의약품 부작용을 겪은 27명의 원인처방 47건 중 61.7%에서 오프라벨과 통계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른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소아대상 의약품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2월 6일(금) 오전 9시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2024 의사과학자 NET-WORKSHO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의사과학자 NET-WORKSHOP은 전국의 의사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비전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보건복지부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참여자, 기초의학 분야 학회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선·후배 의사과학자 간 메이저사이트 경험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의과대학 학부생 메이저사이트경험 발표 및 선배 의사과학자 멘토링 ▲전일제 박사과정 우수메이저사이트자 시상식 및 메이저사이트성과 발표 ▲선배 의사과학자의 메이저사이트사례 소개 및 네트워킹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미래 의사과학자를 꿈꾸는 의과대학 학부생이 메이저사이트 실습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며 전일제 박사과정생, 신진~리더 의사과학자 및 기초의학 분야 학회장 등 선배 의사과학자들이 ‘일일 멘토’가 돼 학생들에게 메이저사이트와 진로에 관한 깊이 있는 조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통해 전일제 박사학위과정 지원을 받아 우수한 메이저사이트를 수행한 서울대학교 명유호, 안규식
보건복지부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참여자 간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2월 6일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2024 의사과학자 NET-WORKSHO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의사과학자 NET-WORKSHOP’은 전국의 의사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비전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보건복지부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참여자, 기초의학 분야 학회 관계자,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선·후배 의사과학자 간 메이저사이트 경험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의과대학 학부생 메이저사이트경험 발표 및 선배 의사과학자 멘토링 ▲전일제 박사과정 우수메이저사이트자 시상식 및 메이저사이트성과 발표 ▲선배 의사과학자의 메이저사이트사례 소개 및 네트워킹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임상현장의 수요를 메이저사이트개발과 연결해 산업혁신과 국민건강의 증진을 이끌 핵심인력인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자, 2023년 12월 ‘의사과학자 양성 전략’을 통해 의사과학자(MD-Ph.D) 배출 수준을 연간 의대 졸업생의 1.6%에서 선진국 수준인 3%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영국 국립보건메이저사이트원(CEO 루시 채플(Lucy Chappell),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Research, 이하 NIHR)은 한국과 영국의 보건의료 메이저사이트협력 파트너십을 2024년 12월 2일 공식 출범하기로 합의 했다. NIHR은 유럽의 최고 보건의료 메이저사이트지원 기관으로, 보건 의료 메이저사이트자금 지원, 메이저사이트 인프라 관리 및 기술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에 설립된 보건사회부(Department of Health and Social Care, 이하 DHSC) 산하의 국립 메이저사이트소이다. 진흥원과 NIHR은 보건의료 메이저사이트협력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첫 번째 시도로 스마트 임상시험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국의 세계적 수준 임상 메이저사이트 역량과 기술 전문성을 결합해, 스마트 임상시험 분야에서 메이저사이트 협력, 역량 강화, 지식 교류를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임상시험은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방법론을 활용해 메이저사이트의 효율성, 정확성, 포괄성을 높이는 시험 방식을 말한다. 이번 사업에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서도 참여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차순도)은 백신과 바이오 원부자재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12월 12일(르메르디앙 서울명동), 2025년도 부처별 ‘백신· 원부자재 기업지원 정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각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메이저사이트개발, 제품화, 사업화 등 기업 활동 전 범위에 걸친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자리이다.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보산진, 공공백신지원센터, 국가전임상시험센터가, 오후에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을 시작으로,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백신실증지원센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프리미어 파트너스,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기관별로 백신과 원부자재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정부 사업 담당자와 기업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사업 설명 발표에 이어 1:1 사업 신청 사전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감염병 관련 R&D 지원 사업과 ‘국산 백신·원부자재 성능시험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다. 국산 백신·원부자재 성능시험 지원 사업은 지난 팬데믹 동안 국산화 필요성이 제기된 백신과 원부자재를 중심으로, 국산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