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겪으면서 정교해진 ‘공중보건 위기소통 표준운영절차’가 발간된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재난상황에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국민소통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공중보건 위기소통 표준운영절차(Standard Operation Procedure) 3판’을 발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표준운영절차는 감염병 재난상황 발생 시 실무자가 신속하고 정확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위기소통 각 분야 업무에 대한 세부사항을 상세히 기술했다. 공중보건 위기소통 표준운영절차는 2017년 2월에 최초 발간된 후, 메르스 국내 재유입 대응 등을 통해 보완된 내용의 개정판을 펴냈으며, 코로나19 유입 직후부터 방역당국의 감염병 재난대응 위기소통 활동에 지침으로 활용된 바 있다. 이번에 개정한 3판은 코로나19를 경험하며 쌓은 대응사례를 포함해 보다 다양하고 정교해진 위기소통 표준절차가 정리돼 있다. 세부적으로 브리핑 메시지 개발, 지역사회 소통 절차, 허위조작정보 대응 방법, 공익광고 송출 절차, 외신 소통, 국민인식 조사 · 연구, 위기소통 교육, 재난문자 발송 절차 등 새롭게 17개 대응 조치를 추가했다. 또한, 감염병 소통업무를 처음 경험하는 실무자도 위기소통 업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들이 최근 정확한 임상역량평가를 위한 안내서인‘임상역량평가 실용 가이드, 2판’을 번역 발간했다고밝혔다. 이번에 출간된‘임상역량평가 실용 가이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영민 교수(제1교육부학장),최창진 교수(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와 허예라 박사 외6인이 공역한 것으로 의학교육자들이 임상교육에서 더 나은 평가방법,도구 및 모델들로 교육하거나,혹은 수련프로그램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성과바탕평가에 관한 권위 있는 실무 가이드이다. 미국을 포함한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조직적이고 다면적인 접근과 평가방법들의 다양한 조합을 제시해 독자들이 효과적인 평가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의과대학,전공의 및 전임의 수련프로그램에서 임상역량 평가를 위한 효과적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행하며 지속하는데 가치 있는 자료원이 될 것이다. 이 도서의 저자인 에릭 홀름보(Eric S. Holmboe)교수는 한국어 번역서를 접하게 되는 한국 독자들을 위한 서문을 전했으며,서문에서“각 장(chapter)에서 평가 도구의 예시와 한국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교수개발 및 평가방법의 효과적인 실행 방법을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토토 바카라 사이트서 ‘내 삶의 30년을 결정하는 명품 토토 바카라 사이트법’을 펴냈다. 윤영호 교수는 이번 신간을 통해 토토 바카라 사이트 문제를 이해하고 올바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잘못된 토토 바카라 사이트 상식과 몸을 망치는 습관을 지적하며 계획을 세워 전략적으로 토토 바카라 사이트을 경영하자는 취지다. 특히 메타 토토 바카라 사이트(Meta Health), 토토 바카라 사이트 스캐닝(Health Scanning), 헬싱(Healthing), 토토 바카라 사이트 자산(Health Assets) 등 토토 바카라 사이트에 대한 新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내 삶의 30년을 결정하는 명품 토토 바카라 사이트법’은 총 4개의 파트로 나눠 ▲1장: 시대를 알면 진짜 토토 바카라 사이트이 보인다 ▲2장: 당신은 정말로 토토 바카라 사이트하십니까? ▲3장: 토토 바카라 사이트관리는 마음관리와 습관 만들기부터 ▲4장: ‘토토 바카라 사이트한 나’를 만나는 명품 토토 바카라 사이트법으로 구성돼 있다. 1장에서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성인병의 시대적 흐름과 검증되지 않은 토토 바카라 사이트 정보가 넘쳐나는 현대사회를 조망하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2장은 몸과 마음에 찾아오는 위기 신호와 그 위기를 전환점으로 만들 수 있는 자기 주도적 관리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3장에서는 토토 바카라 사이트의 근본적인 문제에 집중해 몸과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