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오는 24일 영국 기업혁신기술부와 가상 바카라 질환 예방·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합의 의사록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영 양국은 합의 의사록 체결을 계기로 가상 바카라 질환의 중개·임상연구 추진 및 향후 치료법 개선을 목적으로 ‘한-영 가상 바카라 질환 컨소시움’을 발족한다.
이를 통해 가상 바카라 질환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 파트너십을 구축함은 물론 생체의학기술 및 타 연구 분야에 접목해 협력 연구를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양국 간의 공동가상 바카라와 정보 교류 등을 적극 활용해 치료법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영국은 독일·캐나다 등과 이미 2009년 국제 가상 바카라 연구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상호 협력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가상 바카라자들이 영국의 앞선 치매 국제가상 바카라 컨소시엄과의 협력을 통해 선진 가상 바카라성과 및 시스템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치매 분야 가상 바카라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컨소시엄에 따른 지원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내년 초에 우선 한-영 가상 바카라 질환 연구인력 양성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