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영남의대-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기술교류 세미나가 성료했다.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최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과 ‘제3회 의료현장 기반 기술교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월 10일 밝혔다.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양 기관 관계자는 의료분야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의료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나눴다.
이날 세미나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기획운영부 배만호 부장의 재단(K-MEDI hub) 소개를 시작으로 의료 전문가(카지노 바카라 피부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신경외과, 안과, 영상의학과 교수진)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소속 우수 연구진 간의 ▲의료기기 디자인·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임상시험·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세미나 이후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투어도 이뤄져 의료기술 전주기 개발·지원·사업화를 위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