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EBS와 ’의학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과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 이하 EBS)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25일 오전 11시 ESB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과 김유열 EBS 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제공, 의료 혁신과 창의적 연구, 보건의료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 특히, 의료사업 진흥과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전략을 구축하고, 의학콘텐츠 상호 활용 및 인프라의 공유, 의학콘텐츠 공동제작 등을 이어갈 전망이다. 고려대 의과대학, 안암·구로·안산2025년 슬롯사이트의 주요 의료진들은 EBS 공익 의학콘텐츠에 의료자문 등의 역할을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국민들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의료기관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번 EBS와의 협약을 통해 고대2025년 슬롯사이트이 의학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