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의료원장 산하 ‘인재양성추진단(KIULI)’ 발족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인재양성추진단을 만들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6월 15일(목) 오후 6시 청담에 위치한 고영캠퍼스에서 발대식을 열고, 단장 및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진행 촉진자)등 단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추진단원 등 50여 명이 자리했다. 서보경 고려대의료원 교육수련실장이 추진단장으로, 의무기획처장 및 의학연구처장 등 의료원 및 안암·구로·안산슬롯 머신 규칙 주요 보직자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또한 각 슬롯 머신 규칙 교원 30여 명이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할 계획이다. 인재양성추진단은 ‘KUM Incubator for Unique talent & Leading Innovator’의 머리글자를 따서 ‘KIULI(키우리)’라고 명명했으며 의료원장 직속부서로 편성됐다. 앞으로 ‘키우리’는 슬롯 머신 규칙 분야별·연령별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자체적인 인재관리모델을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인재양성과 효율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고려대의료원은 “한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