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제약사 메이저 바카라 비중 1.2%…일양약품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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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토)

판매촉진비

주요 제약사 메이저 바카라 비중 1.2%…일양약품 비중↑

주요 제약사들의 메이저 바카라가 매출의 1.2%로 유지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을 통해 주요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가 공시된 가운데, 상위 30개 제약사 중 21개 제약사의 판매촉진비(이하 메이저 바카라)가 확인됐다. 해당 제약사들의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12조 8766억원으로 이 중 1522억원이 메이저 바카라로 나타났다. 해당 수치는 2022년 3분기 메이저 바카라였던 1501억원과 비슷한 수치로, 전년 대비 메이저 바카라가 약 1.4% 증가했다. 상위 5개사 중에서는 유한양행, 광동제약, 한미약품의 메이저 바카라가 늘고, 녹십자, 종근당의 메이저 바카라가 감소했다. 메이저 바카라 비중은 모두 전년과 올해 같게 나타났지만 종근당은 소폭 줄어들었다. 먼저 유한양행의 메이저 바카라 비중은 매출의 0.7%다. 메이저 바카라 비용을 살펴보면, 2022년 3분기 93억 3800만원에서 2023년 3분기 93억 8400만원으로 0.5% 증가했다. 다음으로 녹십자의 메이저 바카라 비중은 0.4%로 확인됐는데, 메이저 바카라는 53억원에서 48억원으로 비용이 9% 감소했다. 종근당은 2023년 3분기 매출의 1.1%인 131억원을 지출하면서, 2023년 3분기 매출의 1.3%였던 137억원 대비 메이저 바카라가 4.2% 하락한 제약사다. 광동제약은 메이저 바카라 비중
- 노영희 기자
- 2023-11-17 05:40
상위 제약사, 메이저 바카라가 매출의 1.5% 차지

주요 제약사들이 매출의 1.5%를 메이저 바카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를 통한 주요 제약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상위 50개 제약사 중 32곳의 메이저 바카라 지출 현황이 확인됐다. 32개사는 2023년 상반기 매출의 1.5%인 1189억원을 메이저 바카라로 지출해 전년 동기인 2022년 상반기에 매출의 1.6%였던 1217억원을 메이저 바카라로 사용한 것보다 액수가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 바카라는 물론 그 비중도 함께 줄어들었다. 메이저 바카라를 공개한 회사 중 가장 매출이 높았던 5개 회사 중에서는 광동제약의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가장 낮았으며 한미약품의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가장 높았다. 유한양행은 지난 해와 올해 모두 메이저 바카라 비중을 0.7%로 유지 중이다. 메이저 바카라 비용 역시 62억원으로 비슷했지만, 이번 2023년 상반기 0.9%로 소폭 증가했다. 종근당은 이번 2023년 상반기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매출의 1.1%로 총 87억원을 지출했다. 2022년 상반기에는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1.2%로 1년 사이 비중이 감소했지만, 비용은 86억원에 그친 만큼 비용 자체는 증가한 모습이다. 광동제약은 2023년 상반기 메이저 바카라가 25억원으로 매출의 0.4%였다. 지난 2022년 상반기에는 매출
- 노영희 기자
- 2023-08-18 05:40
상위 제약사, 매출의 1.6%는 메이저 바카라로 사용

2023년 1분기, 주요 제약사의 판관비 증가 추세와 달리 판매촉진비(이하 메이저 바카라) 사용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을 통해 2023년 1분기 매출 상위 50개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33개 제약사에서 메이저 바카라 지출 현황을 밝혔으며, 이들은 평균 매출의 1.6%를 메이저 바카라로 사용하고 있었다. 세부적으로는 2022년 1분기 759억원에서 2023년 1분기 753억원으로 메이저 바카라가 0.8% 감소했다. 특히 상위 5개 제약사들 중에서는 제약사마다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확인됐다.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의 경우 메이저 바카라가 2022년 1분기 30억원에서 2023년 1분기 31억원으로 3.3% 증가했으며 메이저 바카라 비중은 0.7%로 유지하고 있었다. 종근당 역시 메이저 바카라 비중은 작년 1분기와 올해 1분기 모두 1.2%로 같다. 그러나 메이저 바카라는 39억원에서 42억원으로 6.3%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상위 5개 회사에서 가장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높은 제약사로, 2022년 1분기 88억원에서 2023년 1분기 94억원으로 6.5% 비용이 증가했지만 비중은 2.8%에서 2.6%로 하락했다. 광동제약의 메이저 바카라 비중은 2022년 1분기와 이번 20
- 노영희 기자
- 2023-05-19 05:29
주요 제약사, 2022년 메이저 바카라 비중은 매출의 1.4%

2022년 매출 상위 30위 이내의 제약사 중 19개사의 판매촉진비 현황이 확인된 가운데 해당 제약사들은 2021년과 마찬가지로 매출의 약 1.4%를 메이저 바카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21년 메이저 바카라는 1821억원, 2022년 메이저 바카라는 1983억원으로 매출 대비 비중은 똑같지만 메이저 바카라 비용은 8.9% 증가했다. 1위인 유한양행 역시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0.7%로 예년과 동일하다. 그러나 메이저 바카라는 2021년 109억원에서 2022년 129억원으로 17.9% 증가했다. 종근당은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1%에서 1.3%대까지 증가했는데, 2021년 메이저 바카라가 137억원, 2022년 메이저 바카라가 186억원으로 1년 사이 메이저 바카라가 35.3% 늘었다. 광동제약은 메이저 바카라 비중인 낮은 제약사 중 하나로 2021년과 2022년 모두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0.3%로 나타났다. 메이저 바카라는 43억원에서 46억원으로 5.7% 확대됐다. 또 한미약품은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높은 제약사로, 2021년에는 2.6%, 2022년에는 2.8%로 비중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인다. 대웅제약은 메이저 바카라가 확인된 제약사들 중 매출 대비 메이저 바카라가 가장 낮은 제약사에 속하기도 한다. 2022년 메이저 바카라 비중은 0.2%로 202
- 노영희 기자
- 2023-03-24 05:50
주요 상위 제약사, 매출의 1.4% 메이저 바카라로 지출

2022년 매출 상위 30위 이내의 제약사들이 매출의 1.4%를 판매촉진비(이하 메이저 바카라)로 사용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자공시에 게시된 각 제약사별 3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상위 30위 제약사들 중 22곳이 메이저 바카라 사용 현황을 공개했으며 이들이 올해 3분기 지출한 메이저 바카라는 1532억원으로 2021년 3분기 1382억원에서 10.9% 증가했다. 또한 메이저 바카라의 비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4%로 유지되고 있었다. 상위 5개 제약사 중에서는 녹십자를 제외한 4개 회사의 메이저 바카라 지출 현황이 확인됐다. 먼저 유한양행은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2021년 3분기 0.6%에서 2022년 3분기 0.7%로 증가했으며, 메이저 바카라 역시 81억원에서 93억원으로 14.7% 늘었다. 종근당의 메이저 바카라는 2021년 3분기 0.9%였으나 올해에는 1.3%로 확대됐다. 메이저 바카라는 2021년 3분기 90억원에서 2022년 3분기 137억원으로 52.3% 증가했다. 반면 광동제약은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감소한 제약사다. 2021년 3분기에는 0.4%였던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2022년 3분기 0.3%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메이저 바카라 자체는 같은 34억원대여도 약 3200만원 늘어나며 0.9% 증가했다. 한미약품
- 노영희 기자
- 2022-11-17 05:44
주요 상위 제약사, 매출의 1.1%는 메이저 바카라로 지출

상반기 매출 상위 30위 이내의 제약사들이 매출의 1.1%를 메이저 바카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공개된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상반기 매출 30위 이내의 제약사 중 19곳의 판매촉진비 (이하 메이저 바카라) 지출 현황이 확인됐다. 19개 제약사들은 매출 대비 메이저 바카라 비중을 1.1%로 유지하고 있었으나 메이저 바카라 비용은 2021년 상반기 926억원, 2022년 상반기 1010억원으로 9.1% 증가됐다. 매출 상위 5개 제약사 중 녹십자를 제외한 4개 회사들의 메이저 바카라 지출 현황을 분석해보면, 먼저 유한양행의 메이저 바카라는 매출의 0.7% 규모로 사용되고 있었다. 지난 2021년 상반기에는 54억원을 지출했으며 이번 2022년 상반기에는 13.5% 확대된 62억원을 메이저 바카라로 사용했다. 종근당은 2021년 상반기 메이저 바카라로 매출의 1%인 64억원을 지출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32.8% 증가한 86억원을 지출하면서 매출 대비 비중도 1.2%로 늘어났다. 광동제약은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2021년 상반기 대비 감소한 제약사다. 2021년 상반기에는 매출의 0.4%인 64억원을, 2022년 상반기에는 매출의 0.3%인 22억원을 사용하면서 메이저 바카라 비중 감소는 물론 판
- 노영희 기자
- 2022-08-20 05:43
상위제약사, 매출의 1.2% 메이저 바카라로 지출

2021년 매출 상위 제약사 중 32개 제약사들의 지난 해 메이저 바카라 지출 현황이 확인됐다. 32개 제약사들의 메이저 바카라 분석 결과 이들의 2021년 메이저 바카라는 총 1879억원으로 매출액인 1조 5137억원의 1.2%의 비중이었다. 2020년 메이저 바카라는 1815억원으로 매출액 1조 4118억원의 1.3%를 차지했다. 결과적으로 1년 사이 메이저 바카라 비용 자체는 3.5% 증가했지만, 비중은 1.3%에서 1.2%로 소폭 하락한 셈이다. 특히 메이저 바카라가 확인된 상위 5개 제약사 중에서는 유한양행과 광동제약, 한미약품의 메이저 바카라가 증가했으며, 종근당과 대웅제약은 메이저 바카라가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메이저 바카라가 100억원에서 109억원으로 9.2%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메이저 바카라 비중도 0.6%에서 0.7%로 확대됐다. 종근당의 메이저 바카라는 142억원에서 137억원으로 3% 하락했다. 메이저 바카라 비중은 1.1%에서 1.0%로 감소했다. 광동제약은 메이저 바카라가 43억원대로 유지되고 있었으나 한 해 동안 0.7%인 3000만원이 증가했다. 그러나 메이저 바카라 비중은 0.4%에서 0.3%로 감소했다. 한미약품은 상위제약사 중 가장 많은 메이저 바카라를 지불하고 있기도 한데, 2021년 역시 높은 비율로 증가했다. 2020년
- 노영희 기자
- 2022-03-28 06:01
상위 제약사 메이저 바카라 38% 감소…매출의 1.2%

상위제약사가 판관비를 늘린 데에 비해 메이저 바카라는 대폭 줄였다. 전자공시를 통해 공시된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위 50개 제약사 중 26개 제약사의 3분기 메이저 바카라 누계가 확인됐다. 상위 26개 제약사의 2021년 3분기까지 사용된 메이저 바카라는 1173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1.2%를 메이저 바카라를 사용했다.전년 동기 매출의 2.1%인 1891억원을 메이저 바카라로 사용한 것에 비하면, 올해 3분기 메이저 바카라는 38%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3분기 81억원의 메이저 바카라를 사용했으며, 지난 해에는 74억원을 지출했다. 이는 매출 대비 0.6% 수준이지만, 매출 확대에 따라 메이저 바카라도 9.6% 증가했다. 종근당은 상위 5개 제약사 중 유일하게 메이저 바카라가 감소했다. 매출 대비 메이저 바카라 비중은 0.9~1.0을 유지했으나, 메이저 바카라는 101억원에서 90억원으로 11% 하락했다. 광동제약은 매출의 0.4%를 메이저 바카라에 투자한다. 2020년에는 32억원을, 2021년에는 34억원을 메이저 바카라로 사용했으며, 메이저 바카라는 5.1% 상승했다. 한미약품의 메이저 바카라는 매출의 2.7%로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을 판촉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메이저 바카라도 216억원에서 225억원으로 4.5% 증가했다. 대웅제약은 메이저 바카라 비중이 0.1%로
- 노영희 기자
- 2021-11-1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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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1월 03일 20시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