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이 버추얼 런 행사 ‘위런위로(WeRunWe路): 숨겨진 영웅을 위하여’ 모금액을 소방관 복지증진 프로그램에 전액 기부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11월 1일 한림대학교한강성심우리카지노추천에서 윤희성 한림대학교의료원 상임이사, 허준 한림대학교한강성심우리카지노추천장, 최종길 한림화상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된 금액은 총 3013만원이며, 모금액은 한림화상재단에서 진행하는 소방관 트라우마 회복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소방관 트라우마 회복 커뮤니티 구축, 간병인 비용 지원 등이다. 위런위로는 달리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기부행사이다. 우리가 함께 가는 길, 우리 하고 싶을 때, 위로 받고 싶을 때 함께 달린다는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숨겨진 영웅을 위하여’를 주제로,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담아 달려보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2022년 10월 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국에서 비대면으로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3km, 5km, 10km 중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방역수칙 준수 하에 달렸다. 행사에는 기부 마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위런위로(WeRunWe路): 숨겨진 영웅을 위하여’ 행사를 2022년 10월 3일부터 14일까지 전국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16일까지다. 위런위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달리는 것으로 희망을 주는 건강한 기부 행사다. 지난해 한림대의료원 개원 50주년을 맞아 열린 ‘위런위로: 함께 가는 길, 우리가 함께 달린다’ 행사에는 1384명이 참여해 총 4152만원의 참가비를 신림종합사회복지관, 한림화상재단,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상록보육원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액은 장래 희망을 꿈꾸지만 현실적 어려움에 부딪힌 아동청소년의 자립과 생계를 위해 사용됐다. 2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숨겨진 영웅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림대의료원은 화재를 진압하다 화상 등 육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소방관과 그 가족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일상으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참가비 전액을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위런위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SNS를 통해 모두가 함께 달릴 수 있는 ‘버추얼 런’ 컨셉트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각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달리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