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트라이커, 관절 전문 ‘예손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공급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인 예손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에 마코 스마트로보틱스(이하 마코 로봇)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마코 로봇은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팔 보조 장비 시스템(Robotic-Arm Assisted System)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슬관절 전치환술(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사용되고 있다. 3D CT 기반의 수술 계획, 햅틱 기술을 활용한 정밀한 절삭 등으로 수술 오차범위를 줄일 수 있으며, 인공관절 삽입 정확도가 향상돼 환자의 빠른 재활을 돕고, 통증과 출혈 감소에 도움이 된다. 마코 로봇을 도입한 예손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대표원장 김진호·임수택)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수지접합 전문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이다. 정형외과 진료과목을 세분하여19명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2명의 신경외과 전문의가 무릎, 고관절, 어깨, 수부, 족부, 척추 분야별 협진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내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마취과로 구성된 29명의 의료진이 안전한 수술과 재활을 담당한다. 또한 365일 22시까지 정형외과 전문의가 야간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부세부전문의 7인이 상주하며 응급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예손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대표원장(김진호 · 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