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의료진이 아시아태평양간슬롯 꽁 머니에서 최우수발표상과 젊은연구자상 등을 수상했다. 우선 장영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21~23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간슬롯 꽁 머니 국제학술대회(APASL STC 2023)에서 최우수 발표상(Best Presentation Award-Plenary Session)을 수상했다. 장영 교수가 발표한 내용은 ‘만성 간 질환 환자에서 발생한 급성 간부전에서 동반되는 여러 장기부전의 발생 순서와 예후(Liver Failure versus Organ Failure in Acute on Chronic Liver Failure: Sequence and Consequence)’에 관한 연구 결과이다. 이어서 류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는 아시아태평양간슬롯 꽁 머니 국제학술대회(APASL STC 2023)에서 구두 포스터 발표회 부문 젊은 연구자상과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류담 전임의가 발표한 내용은 ‘알코올 섭취에 대한 간과 장 보호로 숙취 증상을 줄여주는 폴리에틸렌 글리콜(Polyethylene Glycol Reduces Hangover Symptoms with Protection of
대한간슬롯 꽁 머니에서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간슬롯 꽁 머니 국제학술대회’가 성료했다. 대한간슬롯 꽁 머니는 ‘아시아태평양간슬롯 꽁 머니 국제학술대회(APASL STC 2023)’가 지난 21~23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바이러스 간염 퇴치를 위하여(Toward elimination of viral hepatitis)’ 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24개국의 700여명이 현장 참가한 APASL STC 2023에서는 국내외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해 바이러스 간염의 역학과 예방, 진단, 치료, 향후 전망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바이러스 간염 퇴치’라는 주제에 걸맞게 공공보건의료에서 바이러스 간염 관리를 담당하는 질병관리청도 함께 참여하고 후원함으로써, 학술연구를 토대로 마련된 여러 연구 자료들이 실제 국가 보건의료정책에 반영되고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토론과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후원한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B형간염주산기감염예방사업 등을 비롯한 우리나라 B형간염의 성공적인 보건사업을 세계에 소개하고, 예방 뿐 아니라 B형간염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양진모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간슬롯 꽁 머니(APASL)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으로, 양진모 교수는 오는 2022년 3월까지 아시아태평양 간슬롯 꽁 머니를 이끌게 된다. 더불어 양진모 교수는 오는 2022년 3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1차 아시아 태평양 간슬롯 꽁 머니(APASL 2022 SEOUL)의 조직위원장 역할도 맡게 됐다. 한국에서 아시아 태평양 간슬롯 꽁 머니가 열리는 것은 2008년 이후 14년 만으로, 양진모 교수가 대한간슬롯 꽁 머니 이사장 재임시절 이뤄낸 쾌거이기도 하다. 양진모 교수는 그동안 대한간슬롯 꽁 머니 이사장, 총무이사, 간행위원, 경인지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한내과슬롯 꽁 머니, 대한소화기슬롯 꽁 머니 등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과 환자 진료를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간슬롯 꽁 머니는 간 질환의 학문적 발전과 교육을 위해 1978년에 창립된 국제 학술단체로 40여 개 나라에서 회원 5000여 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 간슬롯 꽁 머니, 유럽 간슬롯 꽁 머니와 함께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슬롯 꽁 머니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