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계도 본격적으로 새해가 밝았다. 지난 7일 오후 대한약사회 대강당에서 ‘희망찬 2025년, 약업계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5 약계 신년교례회가 개최됐다. 행사는 주최기관의 축사로 시작됐다.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약업계에 주어진 현안을 약업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외부의 강한 압박을 피할 수 없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팬데믹 상황으로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났는데, 이는 어느 한 원인으로 인한 것이 아닌 약업계 전체의 현안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는 모두가 발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슬롯 머신 노연홍 회장은 “올 한 해도 경기침체와 투자위축 등으로 약업계의 상황이 녹록치는 않을 것 같다. 이럴 때일수록 약업계 최일선에 계신 모든 분들이 마음을 가다듬고, 국민건강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면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AI나 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확대, 기간∙비용 단축은 물론 더욱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위해서 약업계 모든 분들과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
약업계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보건의약 관계자 주요 내빈들이 3일 오후 서울 대한약사회관에 모여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대한약사회와 함께 슬롯 머신,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등 5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해 개최됐다. 신년교례회에서는 보건의약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줬던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한걸음 더 나아갈 제약업계를 위해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 날 가장 자주 언급된 핵심 단어는 공공심야약국이었으며, 비대면 문제와 관련해서는 긴밀하게 논의해 추진하려는 보건당국과 결사반대하는 약업계의 의견이 다소 대립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성분명 처방으로 갈등을 빚고 있던 약업계와 의료계 모두 이날만큼은 갈등을 내려놓고 하나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먼저 “지난 12월 24일 공공 심야약국 시범사업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보건복지부는 물론 국회 복지위, 예결위, 기재위, 행안위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많은 의원들께서 공공심야약국이 우리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제도라는 점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신 점이 결정적이었다. 공공심야약국에 관심을 두고 지
약계는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슬롯 머신 4층 강당에서 2022년 신년 교례회를 갖고 “임인년 새해 국민건강과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약계 신년 교례회는 슬롯 머신,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등 5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슬롯 머신가 주관한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감안, 각계 단체장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극히 간소하게 진행됐다. 원희목 슬롯 머신장은 신년사에서 “의약품의 개발과 생산, 유통, 사용에 이르는 약계 각 주체가 최선을 다할 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수 있으며, 그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산업 성장이라는 공동의 지향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중요한 해인만큼 약업계도 시대적 요구에 걸맞는 민관 협력의 새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특히 제약바이오산업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보건안보의 최후 보루로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감염병 팬데믹 상황에서 공
슬롯 머신 주관한 '2018 약계 신년교례회'가 4일 오후 4시 슬롯 머신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상희 의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7명과추무진대한의사협회 회장,홍정용대한병원협회 회장 등 각 보건의료단체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2018년 한해를 제약강국 달성의 원년이 되길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