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수련행정팀(겸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센터) 최재영 대리가 지난 6일 경북 영양군에서 진행된 ‘제51회 슬롯 머신 프로그램 날’ 기념행사에서 경상북도 슬롯 머신 프로그램료사업 유공자로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최재영 대리는 2013년 3월 입사 이후 대구‧경북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 업무를 맡아 지역사회 공공슬롯 머신 프로그램료사업 및 교육사업 등 대구‧경북 권역의 공공보건 분야에 대한 슬롯 머신 프로그램료서비스 지원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영양군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가 원활히 연계되고,이를 통해 의료취약 주민들에게 의료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지원했으며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경상북도는 도정 발전 협력 및 지역사회 슬롯 머신 프로그램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최재영 대리의 공을 인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최재영 대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이고 겸손한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 구홍모 센터장이 7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제51회 슬롯 머신 프로그램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구홍모 센터장은 ‘환자안전법’에 따른 중앙환자안전센터의 초대 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정부 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제1차 환자안전종합계획의 수립을 토대로 환자안전의 핵심 인프라로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통합적 정보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환자안전 인식 제고 및 환자안전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환자중심의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구홍모 센터장은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슬롯 머신 프로그램료인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고 보고체계 활성화, 원인분석 및 환류를 통하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슬롯 머신 프로그램 날(4월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기념일(1948년 4월 7일)을 ‘세계슬롯 머신 프로그램 날’로 제정한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 1973년부터 4월 7일을 ‘슬롯 머신 프로그램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가 ‘제51회 슬롯 머신 프로그램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오 교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등기이사로 활약하며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조례안 제정, 법안 마련 등을 통해 당뇨병 인식 개선 및 보장성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의 등기이사로서 관련 연구 수행, 논문 게재, 박람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치며 골다공증 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바,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오 교수는 “뜻깊은 수상에 감사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의료인으로서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모두 인력 기준 현실화 및 기준 준수 등을 촉구했다. 또한, 간호사는 정부의 법 정부 집행과 실태조사 등을 촉구했으며, 간호조무사는 간호등급제 적용 대상 포함과 동일한 야간 간호료 수당 지급을 비롯해 교육과 정규직화 등을 요구했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대한간호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주최하고 민주노총 전국슬롯 머신 프로그램료산업노동조합(슬롯 머신 프로그램료노조)가 주관하는 ‘슬롯 머신 프로그램 날 기념 국회 대토론회’가 4월 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간호계열과 의료기사 등 총 6개 직종에서 직종별로 대표자들이 나와 현재 슬롯 머신 프로그램료인력 직종별 현황이 어떠하고,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호소했다. 여러 직종 중 간호계열인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에 대해 살펴보면, 최훈화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이 간호사를 대표해 간호사 정원 기준 준수 등을 촉구했다. 최 위원은 현재 간호사들의 경우 환자 수 대비 적정 간호사가 배치되지 않아 간호사 1명이 담당해야 하는 환자의 과부화와 업무 과중에 절규해야 하는 환경에 처해있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현행 ‘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의료인 등의 정원)
김한석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장이 보건복지부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지원 사업에 기여하고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는 등 소아 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슬롯 머신 프로그램날 기념식 행사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3일 제49회 슬롯 머신 프로그램날 기념식 행사에서 슬롯 머신 프로그램료 분야에 종사하며 국민보건 향상에 헌신한 유공자 37인과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유공자 100명을 선정해 포상을 진행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최근 2035년 종합계획을 선포하는 등 미래형 어린이병원 구축의 기반을 닦았다. 또 넥슨과 함께 중증소아 단기돌봄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 국내 여러 어린이병원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상생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한석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아의 치료와 전인적 돌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남대 의대 이경수 교수(예방의학교실,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가 ‘제49회 슬롯 머신 프로그램 날’ 기념식에서 코로나19 위기대응에 헌신한 공로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경수 교수는 지난해 대구 지역의 폭발적인 코로나19 발생 초기, 대구광역시의 특별지원 요청을 받아 시청에 상주하면서 비상대응본부의 위기대응상황관리를 위해 정해용 전 대구시 정무특보와 공동상황반장을 맡아 활동했다. 또한, 중앙정부와의 소통과 지역 의료기관 책임보직자회의 간사, 대학의 감염방지를 위한 앱 개발 제안, 현장 위기대응을 위한 정보시스템 개발 제안 등 대구 지역 내 방역정책에 관해 자문하고, 이를 추진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이경수 교수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대구 시민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과 의료인들이 보여준 헌신이 지역을 지켰다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의 위기대응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함께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최근 정해용 전 대구시 정무특보와 함께 ‘대구가 아프다. 그러나 울지 않는다’라는 에세이집을 발간, 100년만의 감염병 대유행 상황에서 경험한 일들과 시청에서 일어난 긴박한 상황에 대한 기억을 기록으로 남겼다. 뿐만 아니라,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