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콘텐츠 플랫폼 ‘키메디’(대표 김명진)가 법무법인 세종(유)(대표 변호사 오종한, 이하 세종)과 함께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의료제약 분야의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법률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메디컬 생태계 확장과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키메디와 세종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키메디 회원인 의료인, 국내외 제약사, 의료기관, 의학회 등 4만 7000여명 각종 의료산업 분야의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종의 다양한 법률 서비스 제공에 상호 협력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키메디의 전문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세무, 상속·증여, 인사노무 등 고객들이 직면할 수 있는 법적 이슈를 사전에 점검하고 의료산업 분야에서의 최신 동향과 규제대응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키메디는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의료·학술 메디컬 플랫폼으로 메디컬마케팅(디테일링, 학회·컨벤션 등) 및 2025년 슬롯사이트경영서비스(의사초빙, 2025년 슬롯사이트마케팅, 의료장비 컨설팅 등)를 포함한 메디컬 시장 내 주요 관계자들(의사, 의학회, 2025년 슬롯사이트, 제약사, 의약품 유통사 등)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낮은 의료 수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는 대학2025년 슬롯사이트들의 최근 3년간 순이익이 2조 8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대학2025년 슬롯사이트들의 법인세 납부 실적은 0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영인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76개 대학2025년 슬롯사이트 및 대학협력2025년 슬롯사이트의 회계자료에 따르면, 문제가 된 대학2025년 슬롯사이트들의 2017년~2019년의 법인세차감전순이익 합계액은 총 2조 7819억원에 달했고, 이 중 63개 2025년 슬롯사이트은 단 한 푼도 법인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회계상 편법은 법인세차감전 순이익의 상당 부분을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처리해 과세대상에서 제외시킴으로써 가능했다. 비영리법인이 건물, 토지, 의료기기 등 고정자산 취득을 목적으로 적립하는 금액을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이라하는데, 조세특례제한법 제74조 1항에 따라 순이익의 100%까지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신촌세브란스2025년 슬롯사이트의 경우 최근 3년 동안 3084억원의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을 올렸지만, 이보다 많은 3736억원을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설정했다. 1955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서울아산2025년 슬롯사이트도 1640억원을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