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존중의 가치 회복을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어가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은 NGO·공익단체와 함께 2024 생명가치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9월 13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국립암센터발전기금, 각당복지재단, 글로벌케어, 글로벌비전, 다솜이재단, 씨즈, 지구촌나눔운동, 펄벅재단 등 총 8곳의 NGO와 공익단체가 주관했으며 손범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는 9월 20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킥오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본 행사의 목표는 우리 모두가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며, 주요 이벤트(사진전, 음악회, 세미나) 안내, 서포터 소개, 생명존중 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암퇴치백만인클럽 회장이자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이사인 배우 박상원님과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사인 탤런트 및 아나운서 임성민님이 서포터로 참여하여 캠페인의 취지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생명가치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1만원 후원자 1만명이 모여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나눔을 전달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희바카라 게임(원장 김성완)은 지난 6일 폭스바겐의 공식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 이기준 대표로부터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기준 대표는 재작년 경희바카라 게임 개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인 기금조성캠페인 ‘메디글로리(Medi-Glory)’에 참여해 3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1억 원을 추가로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그는 “경희바카라 게임이 지금처럼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더욱 애써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성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바카라 게임장은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후원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의 뜻을 표했다. 한편 ㈜마이스터모터스는 더불어 밝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효 프로젝트 후원', ‘위안부 프로젝트 전시장 제공’, '발달장애인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후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지난 17일 한종섭 여사로부터 2억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고려대 안암바카라 게임 노블레스 라운지에서 열린 이날 기부식은 한종섭 여사와 조카 강인주 씨를 비롯해 김영훈 의무부총장, 윤을식 안암바카라 게임장, 김신곤 기금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국전쟁으로 가족을 여의고 18세 나이로 월남해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남편과 실공장을 운영하며 일평생을 성실함으로 이어온 한종섭 여사는 이미 지난 2021년 고대의료원에 의학발전기금 5억 원을 전달했으며, 현재 거주 중인 성북구 소재 주택에 대해서도 사후 의료원에 기부를 약정했을 정도로 의학발전과 나눔에 대한 큰 뜻을 실천한 바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여력이 있을 때 더욱 아낌없이 나누고 싶다는 한 여사의 의지에 따라 이뤄졌으며, 전달된 기금은 안암바카라 게임의 진료와 연구 분야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식에서 한종섭 여사는 “한평생 고려대 주변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기부를 한다면 늘 고대바카라 게임에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의료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 의무부
서울대어린이바카라 게임은 29일 가수 이승기로부터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20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소아·청소년을 위해 꾸준한 후원과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는 이승기의 각별한 관심에서 시작됐다. 서울대어린이바카라 게임에 방문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선사하고자 결심한 것이다. 나아가 환아를 치료할수록 적자가 발생하는 어린이바카라 게임의 구조적 문제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급감하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진료환경 개선 기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서울대어린이바카라 게임은 이번 후원금을 입원 중인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실 과밀화를 해소하고 노후화된 설비를 개선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후원인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개선된 병동 일부는 ‘이승기 병동’으로의 명명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승기는 “저출산은 국가 존립의 문제이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일회성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 후원이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
중앙대학교바카라 게임(바카라 게임장 이한준) 치과 최영준 교수가 중앙대바카라 게임의 진료환경 개선과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해 달라며 3억 원(누적 4.1억 원)을 후원했으며, CAU Partners로 위촉됐다. 중앙대바카라 게임은 24일, 5층 회의실에서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바카라 게임장, 최영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을 약정한 최영준 교수는 “중앙대용산바카라 게임에서 진료를 시작해 어느덧 중앙대바카라 게임에서 20년 넘게 진료 현장에 있는데 그간 4,000여 명의 턱교정수술(양악수술 등)을 안정적으로 집도할 수 있었던 것은 중앙대학교의료원이라는 큰 버팀목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중앙대학교바카라 게임이 상급종합바카라 게임으로서 중증환자 치료에 더욱 집중하는 바카라 게임으로 성장하는데 작게 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은 “최영준 교수님께서는 일전에도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선뜻 후원에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중앙대바카라 게임이 올해 초 개원한 광명바카라 게임과 함께 조화로운 성장을 이루며, 중증환자 치료를 선도하는 바카라 게임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
조선대바카라 게임(바카라 게임장 김경종)은 8월 23일 바카라 게임 2층 세미나실에서 새바카라 게임 신축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김연 간호부장으로부터 2천만원, 간우회로부터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조선대바카라 게임 간우회는 조선대바카라 게임에서 근무 중인 887명의 간호사로 구성된 직원 모임체이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경종 바카라 게임장을 비롯한 바카라 게임 집행부와 부서장 등 바카라 게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새바카라 게임 신축을 위한 예산으로 쓰일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김연 간호부장과 간우회는 “바카라 게임이 한 단계 더 발전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면서 “새바카라 게임 신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의사를 밝혔다. 최근, 조선대바카라 게임은 새바카라 게임 신축을 위한 교직원, 동문 및 환자들의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강원대바카라 게임은 춘천교대 국어교육과 이상신 교수(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 74학번)가 어린이 환자를 위한 연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본원에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원대바카라 게임에 따르면, 이 교수는 평소에 어린이들의 교육과 인권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번 기부도 어린이 난치병 및 희귀질환 등 연구에 사용되기를 희망했다. 이 교수는 춘천교대에도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업을 통해 꿈을 실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평소에도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왔다. 이번 기부에 대해 이상신 교수는 “초등교원 양성대학에 근무하며 10년 전부터 간직해온 버킷리스트의 꿈을 소박하나마 비로소 이룰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어린 나이에 여러 질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해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남우동 바카라 게임장은 “후원자님의 숭고한 기부가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질병을 극복하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연구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며 이 교수에게 감사패와 후원자 예우 카드, 어린이 환자의 쾌유 기원을 상징하는 어린이바카라 게임 공식 마스코트 인형 등을 전했다.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이 고려대의료원의 ‘Again 65’ 기적재현을 위해 6억 5000만원을 쾌척했다. 고려대 경제인회 회장을 거쳐 고려대의료원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규영 회장은 통큰 기부로 ‘AGAIN 65 캠페인’에 함께했다. 문규영 회장은 “이 난세에 의료원이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나선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발전위원회는 다시 한 번 65만원의 기적을 이룰 수 있는 ‘메신저-RNA’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캠페인 참여의 포부를 밝혔다. 문 회장은 또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상황 속에서도 고려대의료원은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코로나19의 1차 대확산이 있었던 작년 초, 전 국민이 불안에 떨었을 때 서울지역 대학바카라 게임 최초로 대구·경북 지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방역 전선의 선두에서 감염병과 맞서는가 하면 생활치료센터, 선별치료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방역과 확산 방지에 앞섰다”며 “의료원의 이 같은 노력은 과거와 현재에 그치지 않고 국내외 석학들과의 컨퍼런스 개최, 코로나19 연구와 교육, 그리고 백신과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 조성을 계획하는 등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