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김장훈 교수가 1월 12~13일 양일간 진행된 ‘2024년 제1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김장훈 토토 사이트 바카라 ‘Surgical complication of partial clipping and wrapping of complicated middle cerebral artery aneurysm’을 주제로 복잡한 모양의 대형 중대뇌동맥 치료에서 발생하는 합병증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난도의 수술 결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 토토 사이트 바카라 “치료 난이도가 높은 거대동맥류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합병증과 최종 치료 결과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뇌동맥류 질환 수술 및 시술 기법의 다양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맞춤화된 최선의 치료방침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정연구 교수가 지난 3월 18일 개최된 제3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명지성모병원 남천학술상을 수상했다. 정 토토 사이트 바카라 대동맥의 협착과 석회화로 인해 시술적 접근이 힘든 급성뇌경색 환자를 응급개두술을 통해 혈전으로 막힌 중대뇌동맥을 확인한 후 막힌 부위의 혈관을 직접 열어 혈전을 제거 한 뒤 미세혈관봉합술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치료한 증례를 발표했다. 특히 정연구 토토 사이트 바카라 지난 1월 제15차 대한뇌혈관학회 동계집담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남천학술상을 수상하며, 뇌혈관 질환 치료의 선구자로서 역할을 다시 한 번 입증해낸 것이다. 정연구 토토 사이트 바카라 “뇌 수술에는 생각지 못한 어려운 케이스가 많지만, 빠른 판단과 다양한 치료법을 통해 환자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희대병원(병원장 오주형)은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가 지난 3월 17일 제3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지욱 토토 사이트 바카라 ‘모야모야병에 있어서 비정상 맥락 동맥 파열군과 비파열군간의 형태학적 차이’의 연구를 통해 비정상적으로 맥락동맥 혈관이 발달한 모야모야 환자 가운데 혈관 파열군과 비파열군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결과 맥락동맥의 크기 및 이상 발달 정도가 해당 혈관의 파열에 관여할 가능성이 높음을 밝혀 혈관이 파열되지 않은 환자라 할지라도 맥락동맥의 크기 및 이상 발달 정도가 심한 환자는 뇌출혈의 고위험군으로 적극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유 토토 사이트 바카라 “모야모야병은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에서 높은 빈도를 보이는 희귀한 질환으로 국내에는 특히 뇌출혈을 동반하는 성인 환자들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며 “뇌혈관 질환에 대한 경희대병원 신경외과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후속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지욱 토토 사이트 바카라 전년에도 같은 학회에서 ‘유증상 모야모야병 환자에게 있어 뇌실주변혈관의 조영소견이 갖는 임상적 의미’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모야모야병에 대한 연구로 2년 연속 최우수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신경외과 박익성 교수가 지난 19일에 개최된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 20일부터 2024년 3월 23일까지다. 박익성 토토 사이트 바카라 현재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연구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미세침습적 뇌혈관수술, 모야모야병에 대한 뇌혈관우회로 수술이 전문분야다. 박익성 토토 사이트 바카라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필수의료 수행과 관련, 전국에서 발생하는 응급 중증 뇌혈관질환 환자를 발생 지역에서 적시에 치료하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건강보험 체계 내에서 실현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라며, “전국의 모든 학회 회원들이 국민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뇌혈관외과학회 활동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외과 윤원기 교수가 ‘2023년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집담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윤원기 토토 사이트 바카라 ‘복잡 전방 교통 동맥류에 대한 3-D 홀로그래피 보조 클립 적용(3-D Holography Assisted clip application on a complex anterior communicating artery aneurysm)’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원기 토토 사이트 바카라 “국내에서 최초로 혼합현실 3D 홀로그래피를 이용한 뇌동맥류 결찰수술을 시행했으며 이 기술을 통해 뇌혈관 질환 치료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외과 윤원기 토토 사이트 바카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울산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 의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아산병원과 가톨릭대학교 병원을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근무 중이다.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정연구 교수가 지난 13일에 개최된 ‘제15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 집담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정 토토 사이트 바카라 뇌지주막하출혈 기왕력이 있는 40대 남성의 전교통동맥의 동맥류와 후방 순환계인 기저동맥, 반대 측 내경동맥의 비파열 뇌동맥류를 포함해 각기 멀리 떨어진 3개의 동맥류를 한 번에 치료한 증례를 발표했다. 이는 수술적 접근이 쉽지 않아 거의 시행되지 않는 기저동맥과 반대 측 내경동맥에 발생한 동맥류를 모두 완벽히 치료한 증례로, 학회로부터 여러 번의 수술 및 시술이 필요한 복잡한 경우를 한 번에 치료해 환자의 2차 뇌졸중 예방을 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토토 사이트 바카라 “이번 증례를 통해 향후 젊은 뇌출혈 기왕력의 다발 동맥류 환자가 한 번의 개두술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간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고려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뇌동맥류 치료 술기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태선, 주성필 교수가 최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35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태선 토토 사이트 바카라 ‘경동맥 협착증 환자의 수술기법’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주성필 토토 사이트 바카라 ‘뇌 출혈 이후 발생한 뇌 위축’에 관한 주제로 발표해 수상했다. 경동맥 내막절제술의 권위자로 국내 최다 수술을 기록하고 있는 김태선 토토 사이트 바카라 이번 학술대회에서 내경동맥 내막 절제술의 다양한 방법 및 위험 회피 방법 등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주성필 토토 사이트 바카라 뇌출혈이 발생한 이후 인지기능의 감소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음을 착안해 7년여 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뇌출혈이 발생하면 정상인의 뇌 위축 속도보다 약 3~4배 정도 빠르게 진행되는 부분을 뇌영상 사진과 더불어 분자생물학적 바이오마커 등을 발굴해 소개했다. 향후 이 연구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뇌출혈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치매 연구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태선 토토 사이트 바카라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주성필 토토 사이트 바카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수련교육이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장동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 증례집담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장동규 토토 사이트 바카라 ‘제3뇌실을 막고 있는 시상 해면상 혈관종 제거 수술(Surgical Removal of Thalamic Cavernous Malformation Obstructing Third Ventricle : A Case Report)’에 대한 증례를 발표해 그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발표내용은 제3뇌실을 막는 우측 시상 해면상 혈관종으로 인한 ‘폐쇄성 뇌수두증’으로 진단된 44세 여성 환자의 치료사례다. 서서히 진행하는 두통과 보행 장애 증상을 호소한 사례자는 뇌 MRI검사에서 제3뇌실을 막는 우측 시상 해면상 혈관종에 의한 ‘폐쇄성 뇌수두증’으로 진단됐다. 제3뇌실은 뇌의 가장 깊은 부위에 있고 주위 해부학적 구조물이 복잡해 수술적 치료가 까다로운 부위다. 사례자는 내원 당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감으로 일정 기간 약물치료를 두고 경과 관찰 중에 증상 호전이 없어 수술적 치료 후 증상이 호전된 경우다. 사례자의 경우 뇌해면상 혈관종이 제3뇌실을 막아 뇌수두증을 유발했기 때문에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뇌해면상
충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현송 교수가 지난 3월 말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고현송 토토 사이트 바카라 신경외과학의 세부 분야인 뇌혈관질환(뇌동맥류, 뇌동정맥기형, 뇌출혈 등)의 미세 현미경 수술과 뇌혈관내 수술, 뇌혈관 감마나이프 분야의 진료를 맡고 있다. 고 토토 사이트 바카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주임교수와 부학장, 학장을 역임했고,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총무이사, 부회장을 거쳐서 회장에 취임했다. 고현송 토토 사이트 바카라 “코로나19 사태를 국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고, 뇌혈관질환(뇌졸중)에 대해 대국민 홍보 강화 및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를 계획하고,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더욱더 쉽게 뇌혈관질환을 설명할 수 있는 소책자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학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현송 교수의 임기는 2021년 3월까지 1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