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전증협회의 뇌전증 인식개선 대학생 서포터즈 ‘We are Epilizer’ 11기 20명이 2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7주 동안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한다. (사)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세브란스어린이샌즈 카지노 사이트 소아신경과 교수)가 경남 진해, 전남 순천 등 전국에서 선발된 2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We are Epilizer’의 발대식을 2월 24일 서울시 시민청에서 진행했다. 뇌전증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차별을 없애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인식개선 서포터즈 ‘에필라이저’는 현재까지 170여 명이 활동했다. 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다. 에필라이저는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SNS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대구에서 발대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 중 뇌전증 환자가 있다. 그런데 자신도 뇌전증이 어떤 질환인지 잘 모른다”라며, “저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이 뇌전증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알고, 환자들이 편견으로 숨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샌즈 카지노 사이트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나기량/신장내과 교수)은 내년 초까지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제5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를 4월 8일(금)까지 찾는다. 선발된 제5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는 내년 1월까지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각 센터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CNUH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공보건의료와 학습 멘토링에 관심이 많고, 유튜브 및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대전소재 대학생이라면 재학여부나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에게는 위촉장과 웰컴키트를 지급하고, 우수 서포터즈 선정 시 표창 및 부상을 수여받을 수 있다. 나기량 단장은 “제5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으로 미래 세대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공공보건의료사업단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신청서는 샌즈 카지노 사이트홈페이지(https://www.cnuh.co.kr)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