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과 보건대학원이 공동 주최한 ‘故 안형식 메이저 바카라 추모 심포지엄’이 지난 11월 23일(목)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근거중심의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故 안형식 메이저 바카라를 추모하고 한국 근거중심의학의 현황과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예방의학 관련 메이저 바카라 및 연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안형식 메이저 바카라 추모식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추모식에서는 박순우 대한예방의학회장, 이건세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동문회장, 왕규창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을 비롯해 고려대 보건대학원 및 의대 예방의학교실 동료 메이저 바카라들이 추모사를 낭독했으며, 고려대 근거중심의학연구소 김현정 메이저 바카라가 ‘한국 코크란과 안형식 메이저 바카라님의 발자취’를 발표하며 안형식 메이저 바카라의 업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근거중심의학의 현황과 미래 방향’을 주제로 ▲현명한 선택의 의미 및 한국에서의 확산방안(가톨릭의대 정승은 메이저 바카라) ▲국내 과잉진단의 현황과 문제점, 그 해결을 위한 정책과제(가톨릭의대 이재호 메이저 바카라) ▲한국근거중심의학의 역할과 방향(한림의대 김수영 메이저 바카라) ▲임상진료지침의 실행을 위한 과제(국립중앙의료원 오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예방의학교실 강민구 전공의(지도메이저 바카라 예방의학교실 최승아, 기명 메이저 바카라)가 11월 25일(금)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2022 코로나19 학생논문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의 사회 건강 문제를 진단하고 대응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으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서울대학교 보건환경연구소, BK21 건강재난 통합대응을 위한 교육연구단, BK21 환경보건 인재양성 교육연구단에서 주관했다. 강민구 전공의는 ‘코로나19 이후 3~40대 성인에서의 젠더와 연령에 따른 정신건강 변화 차이’ 연구를 통해 코로나 대유행 이후 한국의 3–40대 정신건강 지표 변화에 있어 젠더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 대규모 자료를 통해 남성보다 여성에서 코로나 이후 스트레스 인지율이 현격하게 증가했음을 입증한 것이다. 코로나 이전 3–40대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아졌다는 것과 이 차이가 2020년보다 2021년에 커지는 양상을 확인했다. 강민구 전공의는 “본 연구는 30대 여성에게만 존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