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바카라사이트(바카라사이트장 정희진)이 8월 29일(화) ‘고려대학교 구로바카라사이트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김재호 이사장,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승명호 이사 겸 고려대학교 교우회장, 전임 의무부총장 및 구로바카라사이트장, 이인영·윤건영 국회의원,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포함한 유관 기관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해 구로바카라사이트의 4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40주년 홍보영상 시청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수여 ▲40년사 봉헌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헤리티지홀(역사관)과 기부자의 벽 등을 돌아보며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고려대학교 구로바카라사이트은 1983년 의료 취약지였던 구로지역에 자리 잡은 이후 ‘사회에 기여하는 바카라사이트’이라는 설립이념과 시대적 소명을 40년간 실천하며 대한민국 대표 상급종합바카라사이트으로 성장했다. 구로공단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환자들을 치료하며 ‘세계 최초 열 손가락 절단 수술 성공’이라는 세계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이후에도 ‘세계 최초 정맥피판술 발표’, ‘세계 최초 흉부 단일공 로봇수술 발표’ 등을 기록하며 명성을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바카라사이트(바카라사이트장 송영구)이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강남세브란스바카라사이트은 1983년 4월 의료불모지였던 강남지역에 문을 열고,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전인적인 진료와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바카라사이트으로서 ‘The First & The Best’ 정신으로 진료와 연구, 교육을 통해 의료의 토대를 쌓아 올렸다. ◆개원 기념식·기부 감사의 밤 열려 개원 기념일인 12일에는 교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바카라사이트 대강당에서 개원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는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송영구 바카라사이트장, 그리고 김영명 제2대 바카라사이트장 등 역대 바카라사이트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개원 40주년을 기념한 영상이 공개됐다. 역대 바카라사이트장들이 출연해 당시의 상황을 회고하는 한편, 미래를 준비하는 현재의 임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교직원들은 영상을 통해 바카라사이트 설립의 단초가 됐던 영동프로젝트부터 서울 올림픽 주 후송바카라사이트 임무 수행, 국내 최초 폐 이식 성공, 국내 최초 응급의학과 설치 등 바카라사이트이 ‘매디컬 코리아’ 핵심지역으로 자리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바카라사이트(바카라사이트장 송영구)이 지난달 31일 강남세브란스바카라사이트 대강당에서 ‘2023 암바카라사이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용 암바카라사이트장, 정준 암바카라사이트 진료부장 등 바카라사이트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남세브란스바카라사이트의 개원 40주년을 기념하고, 종양의 새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암치료에 대한 통섭적 접근을 위해 종양내과, 유방외과, 위장관외과 교수들이 연자로 참여해, 다학제 암치료의 미래를 전망했다. 제 1세션에서는 정준 유방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항체 약물 접합체(ADC)’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가 ‘산업적 관점에서 본 고형 종양 치료를 위한 항체 약물 접합체’를, 정상택 고려대학교 의과학과 교수가 ‘차세대 치료 항체의 엔지니어링을 통한 효능 증대 및 반감기 연장’을, 김지형 종양내과 교수가 ‘유방암에 대한 항체 약물 접합체 경험(종양학 전문의의 관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노성훈 위장관외과 특임교수가 ‘위장관외과 의사로서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노성훈 교수는 지난 36년간 위암 수술을 1만 1000건 이상 집도해온 위암 수술의 세계적 대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