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슬롯사이트 업이 인공와우이식술 시행 대열에 동참했다.
중앙대슬롯사이트 업은(원장 장세경) 최근 만성중이염으로 청력이 소실된 환자에게 인공와우이식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집도의는 중대슬롯사이트 업 이비인후과 양훈식 교수로 그는 5세 때부터 만성중이염을 앓아 중학교 때 좌측 만성중이염 수술을 두 차례 받고 수술 전 청력이 95 데시벨(dB)로, 주변의 소음을 전혀 들을 수 없는 농인 상태였던 20대 남자의 우측 인공와우수술을 시술했다.
슬롯사이트 업측에 따르면 현재 환자는 건강한 상태로 퇴원해 앞으로 재활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양 교수는“ 환자에게 다시 소리를 들려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난청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진료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중대슬롯사이트 업은 향후 인공와우수술의 본격적인 시행과 더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와우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인공와우이식술은 내이기관인 와우(달팽이관)의 손상으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사람에게 와우이식기를 이식하여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치료법으로, 보청기를 사용해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양측 고도난청 혹은 청력이 모두 소실된 상태의 환자들에게 소리를 되찾아주는 수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