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카지노 입플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광진구보건소 4층 교육실에서 호흡기내과 이계영 교수가 연자로 나서 ‘만성 기침, 천식인가’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계영 교수는 “기침은 호흡기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으로 대개 2주를 넘기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침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면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만성 기침으로 정의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만성 기침의 주요 원인으로는 후비루 증후군, 천식성 기침, 위식도 역류 등이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실질적인 예방과 치료법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