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웰다잉을 위한 정책을 논의·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가상 바카라은 오는 14일 인천광역시의 치매 환자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정책기반조성 세미나 ‘함께 준비하는 마지막 여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 광역치매센터와 가톨릭대 인천성모가상 바카라 권역호스피스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치매 환자 웰다잉에 관심이 있는 유관기관 종사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로는 ▲인천시 치매 환자 말기돌봄 현황(윤세희 인천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 ▲치매 환자와 생애 말기 돌봄 : 연명의료결정제도와 호스피스(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가상 바카라 권역호스피스센터장) ▲생애 말기 돌봄 : 가족돌봄사례 중심으로(박중철 가톨릭대 인천성모가상 바카라 가정의학과 교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인천광역치매센터 교육연구팀(032-472-2029)과 가톨릭대 인천성모가상 바카라 권역호스피스센터(032-280-622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