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대표 박외진)은 웰케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로그싱크, 대한영양제처방학회, ㈜딥메디, 임상미디어학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아크릴 본사(서울시 강남구)에서 아크릴 박외진 대표, 로그싱크 이수일 대표, 대한영양제처방학회 김갑성 회장, 딥메디 이광진 대표, 임상미디어학회 윤기범 대표 등 주요 관계자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크릴은 본 양해각서를 통해 웰케어 서비스 개발 및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해각서 주요 내용으로는 ▲웰케어 플랫폼 서비스 개발의 사업화 공동 추진 ▲웰케어 산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 ▲웰케어 산업을 위한 각 기업 당사자의 이익증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협업 ▲웰케어 산업의 국내, 외 시장 판매 및 개척 활동 등이 담겨 있다.
한편 아크릴은 2018년 LG전자와 SK(주)로부터 투자유치에 이어, 2021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143억원 규모의 웰케어 산업특화 인공지능 플랫폼 사업에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주요 수행사로 선정됐다. 또한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에서 회장사로 활동하며 KB손해보험, CJ제일제당 등과전략적 협력을 통해웰케어 분야의 AI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글로벌 서비스 모색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