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슬롯 꽁 머니이 지역 개원의들에게 내과 질환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제18회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고신대슬롯 꽁 머니 장기려 기념암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연수강좌는 완화된 방역지침으로 올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병행해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바 있다.
고신대슬롯 꽁 머니 내과는 매년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진료실에서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연수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좌는 총 3부로 나눠 첫 번째 섹션은 개원의를 위한 내과질환 최신지견을 주제로 ▲위식도역류질환 최신지견(소화기내과 정경원 교수) ▲노인환자의 혈압조절(심장내과 김봉준교수) ▲통풍의 최신지견(류마티스내과 김윤경 교수) 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두 번째 섹션은 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코로나19 감염과 그이후(옥철호 교수) ▲코로나 19와 혈액질환(혈액종양내과 김다정) ▲코로나 19 감염과 신경성 질환(신경과 허소영 교수) 등이 강의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개원의 고수되기 라는 주제로 ▲불면증 치료(정신건강의학과 이상신 교수) ▲복부초음파(간내과 박현준 교수) ▲피부질환 치료(피부과 박종빈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각 세션마다 질의 답변 시간을 마련해 개원의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연수강좌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4점,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4점 등의 연수평점이 주어졌다.
이날 연수강좌에 개최를 주관한 옥철호 주임교수(호흡기내과)는 “정신겅강의학과,피부과 등 내과 이외에도 개원가에서 궁금해 하는 코로나 치료 등 최신지견들이 공유되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