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동화약품, 한독은19일 정기주바카라사이트 추천회(이하 바카라사이트 추천)를 진행했으며 주요 안건들이 모두 원안 승인됐다. 바카라사이트 추천에서 결정된
사안을 각 제약사 별로 살펴본다.
◆휴온스그룹
휴온스그룹은19일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 제33기),휴온스(대표 엄기안, 제4기),휴메딕스(대표 김진환, 제17기)가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 내에 위치한 충북테크노파크에서 각 사별로 바카라사이트 추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카라사이트 추천에서는 휴온스글로벌이 연결기준 매출4494억원(전년대비19%증가),영업이익729억원(7%증가)을
달성하고 휴온스가 매출3650억원(11%증가),영업이익484억원(7%증가)을 기록했으며 휴메딕스는 매출786억원(21%증가),영업이익133억원(24%증가)을 달성하는 등 각 사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발표했다.
통과된 안건으로는 휴온스글로벌에서▲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400원, 주식배당 1주당0.05주) ▲윤보영 사내이사 재선임▲탁병훈 사외이사 재선임 등이 결정됐고 휴온스는▲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700원, 주식배당 1주당0.1주) ▲엄기안 대표이사 재선임▲임덕호 사외이사 선임 등이 통과됐으며
휴메딕스는▲재무제표 및 배당(91 1주당 배당금500원) ▲김진환
대표이사 재선임▲임문정 사내이사 신규선임 등의 안건이 가결돼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밖에3사 모두▲정관
일부 변경▲이사 및 감사보수 한도액 책정에 대한 안건이 승인 받았다.
그룹 측은“이번 바카라사이트 추천에서는 지난해 실적 호조를 이끈 휴온스
엄기안 사장과 휴메딕스 김진환 부사장의 대표이사 연임이 결정됐다”며 “휴온스의
미래 성장 주도를 위한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투자 및 창업 인큐베이팅(엑셀러레이팅)’이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된 정관 변경 건이 통과됐다”고 설명했다.
윤성태 부회장은“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장동력 지속 확보와 사업다각화
추진을 전개해 상장3개사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휴온스그룹은 앞으로도 현 기조를 바탕으로 중장기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내실 경영을 강화해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부회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여성 갱년기 전용 유산균‘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출시△’나노복합점안제(HU-007)’임상 3상 결과 발표△’엑사블레이트 뉴로’ 등 뇌신경 질환 치료 시장 진출△’덱스콤G6’의 국내 연속혈당측정기 시장 선도△미국FDA주사제 추가 품목허가 획득 및 시장 진출 확대△비뇨기 필러 시장 진출△휴온스메디케어·휴베나·파나시의 전문 분야 강화 및 사업 확대 등을 제시하며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동화약품
동화약품은19일 동화약품연구소 가송홀에서 제91기 정기주바카라사이트 추천회를 개최했다.
바카라사이트 추천에서는
주당 현금120원,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3071억원, 영업이익99억원
등의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재무제표승인의 건▲김형진 사내이사 신규선임▲김대현 사내이사 신규선임▲김광준 사외이사 및 감사 신규선임▲금나나 사외이사 및 감사 신규선임▲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독
한독은19일 한독 빌딩 컨벤션홀에서 제62기 정기주바카라사이트 추천회를 개최했다.
바카라사이트 추천에서는
주당 현금275원,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4730억원, 영업이익274억원
등의 실적을 주주들에게 알렸다.
주요 안건으로는▲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 잉여금 처분계산서 보고의 건▲배당금 보고의 건▲정관 변경의 건▲백진기 사내이사 신규선임▲김영 사내이사 신규선임▲강창율 사외이사 및 감사 신규선임▲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