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사총연합(상임대표 최대집)은 지난 7일 광주광역시 지부와 전라남도 지부 창립 결성식을 시행함과 동시에, 당일 한시적 목적을 지닌 태스크 포스인 '추무진 회장 불가상 바카라 추진 특별위원회'(약칭 추불특위)을 출범시켰다.

10일 추불특위에 따르면 2017년 3월 이내에 추무진 회장 불가상 바카라, 단독 안건 통과를 위한 '원포인트 임총'을 개최토록 하여 당일 추무진 회장 불가상 바카라을 의협 대의원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위원 구성은 ▲위원장 최대집 ▲부위원장 박정환 ▲위원 16개 광역시도지부 가상 바카라 (2016.1.10. 현재 12인) 서울가상 바카라 (서울전의총) 이수섭, 경기가상 바카라 (경기전의총) 장인성, 인천가상 바카라 (인천전의총) 미정, 대전가상 바카라 (대전전의총) 조성현, 충남가상 바카라 (충남전의총) 미정, 충북가상 바카라 (충북전의총) 미정, 강원가상 바카라 (강원전의총) 민경진, 전북가상 바카라 (전북전의총) 박종혁, 전남가상 바카라 (전남전의총) 김창훈, 광주가상 바카라 (광주전의총) 김웅장, 부산가상 바카라 (부산전의총) 정호경, 경남가상 바카라 (경남전의총) 한종수, 울산가상 바카라 (울산전의총) 강성관, 대구가상 바카라 (대구전의총) 제석준, 경북가상 바카라 (경북전의총) 미정, 제주가상 바카라 (제주전의총) 이정훈 등이다.

최대집 위원장은 “오는 3월 중하순을 목표로 현재 243명의 중앙대의원 중 1/3에 해당하는 81명 이상의 불가상 바카라 총회 소집 동의서를 받아 대의원회 의장에 제출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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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위원장은 “해당 전의총 광역시도 지부장 책임 하에 인적 접촉 등을 통해 가능한 중앙대의원들에게 직접 불가상 바카라 임총 동의서를 받아 수합할 예정이다. 현재 각 12개 광역시도지부장은 해당 지역의 중앙대의원 명단을 정리, 파악 완료한 상태로 각 지역 사정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중앙 대의원과 접촉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불가상 바카라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친다.

최 위원장은 “현재 의협 중앙대의원은 각 지역 대의원, 당연직 대의원으로 의학회 (50명), 개원의 협회, 군진, 공보의, 전공의들이 있는 바, 각 광역시도별로 중앙대의원 명단을 정리, 의사 회원들의 추무진 회장 불가상 바카라 뜻을 적극 홍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일정을 보면 1월 중에 전체 243인의 중앙대의원에게 전의총 상임대표 명의의 서한과 불가상 바카라 총회 동의서, 회송용 봉투 등 자료 발송 역시 병행한다.

방법은 현 중앙대의원 중 이미 적극적으로 불가상 바카라 의지를 지니고 있는 의사들과 협력하여 추진한다. 추무진 회장 불가상 바카라을 위한 '원포인트 임총' 개최 시, 전국의사총연합 회원 총동원령을 발동하여 당일 임시 대의원 총회에 의사 회원들의 추무진 회장 불가상 바카라 의지를 강력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최 위원장은 “전의총은 추무진 회장 불가상 바카라 시, 의협 회무의 혼란을 막기 위해 미리 보궐 선거의 회장 후보와 핵심 집행부 인선을 확정하여 불가상 바카라 이후 사태에 적극 대응 예정이다.”라고 말했다.